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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듯이 모든 일은 끝없이 계속되고 있어. 작별도 끝이 아니고 결혼도 끝이 아니고 죽음도 끝이 아닌 거지. 생은 계속되는 거지. 제어할 수 없이 복잡하게 얽힌 채 다양하고 무질서한 모습으로. 이따금 이런 시간, 누군가 만들어놓은 이 바닷가 우체국에서 잠깐 머무는 이런 시간, 이렇게 홀로 남은 시간 속에서야 그 계속되는 생을 지켜보는 마음과 조우하게 되는 거지. -「바닷가 우체국에서」중에서- 달이 내려다보는 이 세상엔 수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 테지만, 사람들이 바라보는 달은 조금씩 모양이 바뀔 뿐 언제나 하나고 한결같다. 하고 싶은 말 간결하고 깔끔하게 썼습니다.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^^* 키워드 달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, 독서, 독후감, 감상문, 수행평가, 독서인증, 독서감상, 서평, 책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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