목차 Show Me Your Hair 1. 변형된 머리카락, 낯섦의 미학 2. 자아의 변형, 외모와 정체성 3. 삶과 죽음의 메타포 본문 거미줄, 은하, 우주 등의 느낌 시각적인 만족 " 전시회 작품 중에서 제일 예뻤다. 머리카락으로 만들어진 오브제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좀 꺼려졌다. 머리카락을 소재로 만들었다고 이야기하지 않으면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고는 생각을 못 할 것 같다. 재질 자체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. 한 가지 의문스러운 점은, 다른 작품들은 의미가 있는데 '이 작품은 단지 예쁘게 만들기만 한 것 같다.'는 생각이 들었다. 작가가 어떤 의미를 담기 보다는 시각적인 즐거움에만 치중했다고 할까? 제작을 위해서 고생을 했다는 것 이외에는 별다른 느낌이 없었다. " " 처음 작품을 보았을 때, 자꾸 작품에 손대고 싶은 욕구가 생겼다. 그러나 아름다운 이 오브제의 소재가 머리카락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작품을 만지고 싶은 욕구가 전부 사라졌다. 그로테스크함을 느껴서인지 만지고 싶지 않았다. 머리카락이라는 소재가 지니는 양면적인 성질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. " 키워드 작품, 머리카락, Me, Show, Your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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